인쇄 기사스크랩 [제1243호]2024-05-03 10:26

노랑풍선, 서울국제관광전 참가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
 
9~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40여 개국 400여 기관 및 기업 참여
현장 해외여행 예약자 대상 최대 3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자체 부스 마련해 국내외 여행상품 상담·이벤트 등 운영 예정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최선 다할 것”
  
노랑풍선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는 본 행사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테마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토크 콘서트, 해외 공연단 공연,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 부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여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전세계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관광전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최대 30만 원), 전자 비자 발급비 면제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와 지역별 특전(스낵/과일 바구니, 와인 등)을 제공하며, 면세점 쿠폰팩(총 23만 원 상당)과 노랑풍선 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2024년 10월 출발 여행상품 예약자 한정)를 지급한다.
 

지난 2023년 서울국제관광전 당시 노랑풍선 부스 모습.
 
아울러 ‘노랑풍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노랑풍선 앱 다운로드, 앱 수신 동의, 회원 가입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북유럽 항공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보홀, 다낭, 파타야)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클럽메드, 제이파크 리조트가 공동 참가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여름 성수기 여행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점점 확대와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