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1호]2022-06-24 10:40

​야놀자, 여름 성수기 맞이 레저 특화 <야놀자해 놀이위크> 진행
 
6월 레저 이용 건수 전년比 100% 증가…이른 무더위에 스파ㆍ워터파크 이용률 341% 상승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 레저 체험 영상 공유…라이브커머스 통해 관련 레저상품 특가 판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에 특화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6월(6월 1일~6월 20일) 레저 카테고리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했다. 레저 유형별로는 테마파크(51.4%), 스파ㆍ워터파크(22.2%), 순으로 비중이 높아 아웃도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스파ㆍ워터파크 이용률은 때 이른 무더위에 전년 동기 대비 341.6% 상승했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일환으로 오는 8월까지 레저 상품 혜택을 강화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선보인다. 매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주요 레저 시설 체험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영상에 소개된 레저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최대 일주일 간 야놀자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24일 공개되는 첫 콘텐츠는 에버랜드 편으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고 저녁 7시부터 야놀자라이브에서 에버랜드 종일권을 선착순 3만 명에게 2만5,900원으로 판매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를 즐기고 싶을 때 야놀자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도록 혜택을 총망라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기반으로 올 여름 모두가 ‘야놀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야놀자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국내외 숙박ㆍ레저ㆍ교통ㆍ레스토랑ㆍ쇼핑 등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 대표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고,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