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4호]2016-12-02 11:32

진에어와 함께 호주 케언즈로 Go!
서울서 인지도 강화위한 캠페인 펼쳐
 
 
사진=진에어가 오는 12월 14일 첫 취항을 앞둔 인천-케언즈 전세기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진에어는 서울 주요 일대를 돌며 ‘케언즈 Go’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진에어(대표 마원)가 지난달 25일 서울 신촌, 홍대에서 호주 케언즈 취항을 기념하는 ‘케언즈 Go’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서울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오는 11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의 ‘캐언즈 Go’ 캠페인은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등 호주 대표 동물의 인형탈을 쓰고 서울 주요거리를 행진하며 진에어의 케언즈 취항을 홍보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모바일 게임을 모티브로 소비자 참여 행사도 운영한다.

도심 곳곳에 출몰한 캠페인 인형탈을 찾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에어케언즈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많이 모을수록 당첨 기회는 높아진다.

진에어는 캠페인이 종료되는 20일까지 참여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케언즈 왕복항공권, 국내선 항공권, 여권지갑, 모바일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일 명동, 종로, △3일 강남역, 압구정 △4일 신촌, 홍대거리 △9일 명동, 종로 △10일 강남역, 압구정 △11일 대학로, 동대문 패션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두 번째 장거리 노선인 인천-케언즈 노선에 오는 12월 14일부터 2017년 2월 4일까지 주 2회(수,토요일)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