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0호]2009-05-15 14:55

모두투어, ‘엄ㆍ친ㆍ딸’ 여행 상품 기획전

‘따뜻한 모녀 여행을 선물합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엄마와 친구 같은 딸들, 일명 ‘엄친딸’을 위한 기획 상품전을 마련했다.

기획 상품전은 ▲바쁜 모녀 ▲행복모녀 ▲순수모녀 ▲세련모녀 등 주제에 따라 각 모녀의 성향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S석 티켓을 증정한다. (단, 5월15일 완납조건. 1인 2매)

‘바쁜 모녀’를 위한 상품은 주말을 이용한 짧은 일정의 상품이 대부분. 북경 내 4성급 호텔에서 머물며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광장, 이화원 등을 둘러보는 ‘북경 홀리데이 3일’ 상품이 44만9천원부터 판매 중이다.

또한 쇼핑을 좋아하는 성향의 모녀라면 ‘홍콩 완전정복 3일’ 상품도 애용할만하다. 가격은 57만9천원부터.

모녀가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면 ‘행복 모녀’ 상품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천혜의 자연과 모두투어가 준비한 특전을 함께 누리는 ‘코타 넥서스 오션윙’ 상품이 인기가 좋다. 마무틱섬 호핑투어와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맹글로브 투어 등이 포함돼 있으며 상품 가격은 72만9천원부터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