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5호]2009-06-19 15:26

모두투어,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CJ홈쇼핑 판매

편리한 스케줄, 파격적인 상품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는 오는 20일 CJ홈쇼핑을 통해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짧은 휴가를 이용해 호주를 여행하고 싶어 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과 교육체험, 자유일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차별성을 가졌으며 가족여행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 요금을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호주의 예술문화와 교육을 엿볼 수 있도록 시드니와 브리즈번 시티관광 일정을 확대했다.

더불어 포트스테판 투어 및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 시드니 수족관, 탬버린 마운틴, 드림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이용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시드니 런천 크루즈와 핫 스톤 플레이트 스테이크, 포윈즈 회전 레스토랑 등에서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성인 1인을 기준으로 129만원부터, 아동은 89만원부터이며 출발 날짜에 따라 상품가격은 변동된다. 상품가격에는 항공료와 호텔료, 전일정 식사, 가이드 및 기사팁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인 여행경비는 불포함이다.

이현창 모두투어 대양주 기획사업팀 팀장는 “지난 2007년 CJ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시드니 완전 일주 상품이 매출 1위에 선정된 바있다”며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연계한 상품은 높은 가격과 항공스케줄의 어려움으로 그간 홈쇼핑에 소개되지 못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