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5호]2009-11-20 16:40

비씨카드 국내 카드사 최초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비씨카드가 인천국제공항 내 여권과 항공권 없이도 갈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는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비씨카드 VIP 라운지에는 15종의 워커힐 뷔페와 음료 서비스, 노트북 대여 및 무선 인터넷, 팩스, 복사, 국내외 무료 전화 등 비즈니스 서비스, 해외 이용 카드 수령과 카드분실, 도난, 정지신고 등 safe BC 서비스 신청 등의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LED를 통해 출국시간을 체크할 수 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한 독립된 파우더룸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고객에게 BC카드 라운지 쿠폰북을 증정한다. 이 쿠폰북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신라면세점 할인 및 환율우대 쿠폰 등이 수록돼 있다.

라운지는 출국장 밖 여객터미널 4층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에 필요한 서류나 준비물을 출국심사 전에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으며 해외 바이어 미팅이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의 회의 및 업무장소로도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9명의 전담 직원의 1:1 맞춤 케어를 자랑하며 비씨 플래티눔,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회원은 무료로 이용, 비회원도 이용료 2만2천원만 내면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비씨카드는 VIP 라운지 오픈 기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라운지를 방문하는 VIP 고객에 한하여 동반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32)743-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