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4:27

아시아나항공G-20 홍보동영상 기내 상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14일부터 한국 도착 항공편 기내에서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했다.

한국 도착편에 한해 상영되는 이 동영상은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 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감각적인 동영상으로 총 1분 27초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나는 오는 2월1일부터 기내 동영상 상영을 전 국제선 도착편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운항 노선에 따라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삽입해 외국인 승객들도 손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시아나측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영상 상영 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