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0호]2007-05-18 08:42

성수기 괌 여행 시장, 새로운 활로 개척
콘티넨탈항공, 인천 - 괌 특별 전세기 운항 콘티넨탈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괌 구간의 특별 전세기를 운항함에 따라 괌 시장에 새로운 활로가 개척될 전망이다. 인천- 괌 구간의 콘티넨탈항공 노선은 지난 2000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하늘길로 올 여름 괌으로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은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특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항되며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좌석 수는 총 1백55석이며 논스탑으로 7월은 일, 화, 목, 토요일에 8월은 월, 화, 목, 토요일에 주 4회 패턴으로 총 37회 운항하게 된다. 콘티넨탈항공 관계자는 “인천-괌 구간 재 취항과 관련하여 괌관광청에서도 괌 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하고 있다”며 “괌 여행시 다소 불편했던 출ㆍ귀국시간이 보다 편리해져 여유로운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티넨탈항공 한국총대리점 홈페이지 (www.coair.co.kr)나 전화 (여객영업부 02-771-55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