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4호]2021-06-30 10:37

<올인원> 힐링 즐기며 환경 의미 되새기는 <미닝아웃> 서머 호캉스!
파라다이스시티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

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린 서머 올 인크루시브’ 패키지 공동 출시
  
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 소비 수요에 맞춰 숙박,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기며 착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린 서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공동 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한 ‘서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두 개의 실을 엮어 만든 호호당의 노방 원단에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 속 고래, 바다 거북이와 사람이 어울려 있는 문양을 자수로 새겨 자연과의 조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파라다이스X호호당 ‘노방 에코백’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월16일 재 개장하는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 혜택을 포함해 여름 휴가 ‘올인원’ 호캉스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 ▲ ‘온더플레이트’ 성인 2인 조식 ▲사우나 성인 2인 이용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5만 리조트 머니’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실내 수영장,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52만 원부터다(VAT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보며 미식과 휴식,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채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디럭스 객실 1박 ▲‘온더플레이트’ 성인 2인 조식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등 ‘키즈 빌리지’ 이용 혜택 ▲호텔 대표 식음 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5만 바캉스 크레딧(VC)’ 등을 포함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5만 원부터다(VAT, 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 온천 ‘씨메르’
 
오는 8월 31일까지 각 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투숙 일정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휴가 시즌 동안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