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4호]2021-07-07 11:03

상큼한 레몬 향으로 일상의 활력을 재충전하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서머 레몬 스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청량한 향기 가득한 ‘서머 레몬 스파’ 오픈
‘랑방’과 협업으로 ‘걸 인 카프리’ 체험존, ‘치휴 레몬 서머’ 패키지 마련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상큼한 레몬 콘셉트로 단장한 ‘서머 레몬 스파’를 오는 16일 오픈한다.
 
‘서머 레몬 스파’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레몬 향을 만끽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리바이탈라이징(revitalizing)’을 콘셉트로 마련한 야외 온천이다. 생기를 깨워주는 레몬 테마와 광활한 해운대 전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온전한 힐링을 취할 수 있다. 레몬 나무가 둘러싼 씨메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매일 오후 4시에는 생(生) 레몬으로 꾸민 씨메르 레몬 배스도 체험 가능해 묵은 피로를 해소하기에 제격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과 협업으로 MZ세대의 ‘신(新)명품’ 열풍을 반영한 점도 특징이다. 씨메르 로비 체험존에서 만날 수 있는 랑방 ‘걸 인 카프리’ 향수는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하고 청량한 무드를 담아 마치 지중해 카프리 섬에 온 것처럼 서머 레몬 스파에서의 휴식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레몬 향 가득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치휴 레몬 서머’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씨메르 및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아쿠아 바의 시원한 소프트 음료를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예약 고객에게는 싱그러운 스파클링 레몬 에센스의 향기를 담은 랑방 ‘걸 인 카프리’ 향수를 증정한다. 오는 7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6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일상에 지쳐 휴가를 떠나온 고객들에게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상큼한 레몬으로 단장한 야외 온천 스파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직 씨메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해운대의 이국적인 경관과 청량감 가득한 레몬 스파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서머 레몬 스파는 오는 16일부터 8월31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