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4호]2021-07-13 10:50

코오롱호텔, 여름 휴가 시즌맞이 <썸머고메> 패키지 2종 출시
코오롱호텔, ‘더울땐치맥’ 패키지

생맥주의 계절, 호텔에서 언택트로 즐기는 치맥과 피맥!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룸다이닝으로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썸머고메’ 패키지 2종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위를 피해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안전하게 미식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객실 1박과 더위를시원하게 씻어줄 생맥주2캔, 맥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 또는 피자 세트를 제공해 창밖으로 펼쳐지는 토함산 일몰을감상하며 여름 밤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코오롱호텔‘썸머고메’ 패키지는 ‘더울땐치맥’ 패키지와 ‘썸머 피맥’ 패키지 등2종으로 선보인다.생맥주와 곁들일 메뉴로 ‘더울땐치맥’ 패키지는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치킨과 치즈스틱을, ‘썸머 피맥’ 패키지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마르게리타 또는 살라미 피자중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이용 방법은 호텔 레스토랑 ‘파노라마’에 미리 전화 주문 후 픽업하면 된다.생맥주는 즉석에서 캔에 담고 밀봉하는 실링캔 방식으로 제공해 객실에서도 시원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픽업 가능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룸 평일 기준 ‘썸머 피맥’ 패키지 123,900원부터, ‘더울땐치맥’ 패키지 133,9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코오롱호텔, 이그제큐티브스위트룸
 
호텔 야외 정원‘루나가든’에서 미식과 한여름의 낭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감성 술집 컨셉트의 ‘달빛 포차’도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무제한 맥주와바비큐 플래터,바비큐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돼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운영 시간은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습한 무더위를 피해호텔 수영장에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워터펀’ 패키지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야외 물놀이장 이용권과 조식 뷔페가 2인 기준으로 제공돼 물놀이는 물론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가격은 디럭스룸 평일 기준 183,9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허진영 코오롱호텔 지배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인룸다이닝 패키지를 마련했다”며“올 여름 코오롱호텔에서 토함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채로운 미식 여행을 즐기며 특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호텔은 최근 경상북도 선정 ‘2021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매년 엄격한 심사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선정하는 시설로 코오롱호텔은 주기적인 점검과 직원 대상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새롭게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