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5호]2022-08-18 10:12

​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일주 기획전 선보여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튀르키예(터키)로 가는 3개 여행상품 담아
아시아나항공 직항편 이용, 마일리지 적립 YES 사전 좌석 지정 YES
벨리댄스, 크루즈, 궁전, 케이블카 등 4대 옵션 특전으로 무료 포함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9일 일주 기획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과거와 현대가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황홀한 분위기로 사랑받아온 튀르키예는 현재 코로나19 PCR 검사를 면제하고 격리 의무도 없어 길게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노랑풍선이 8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자사 고객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관심도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3개월 연속 튀르키예가 포함된 바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튀르키예를 온전히 느끼고 최고의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주요 도시를 9일간 일주하는 3개 여행상품을 담아 본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 탑승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보장하며 탑승객은 약 8,000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출발 48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좌석 지정이 가능하다. 또 도시 간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과 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 이동 시간을 20시간가량 줄여 알차고 효율적인 일정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전 일정 특급호텔 및 온천호텔 숙박으로 럭셔리함과 품격을 더했고 동시에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 집중했다.
 
여행객들은 9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접점에 위치한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수도 앙카라 △천연 온천 휴양지로 이름난 파묵칼레 △지중해 분위기의 로맨틱한 휴양지 안탈리아 △떠오르는 열기구가 장관인 카파도키아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웅장한 협곡과 계곡이 절경인 으흘라라 △에게해 문명의 역사적 유적지 에페소스 △그리스인이 모여 형성한 마을로 포도주가 일품인 시린제 등 튀르키예의 매력을 가득 품은 주요 도시들을 관광한다.
 
여기에 ▲튀르키예 고유의 춤 벨리댄스 관람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유럽 각지에서 공수한 대리석과 가구로 지은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탑승 등 4가지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항아리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찐 항아리케밥 △구운 양고기 꼬치로 만든 쉬쉬케밥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아다나케밥 △현지인이 가장 즐겨 찾는 교프테케밥 등 현지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4대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튀르키예의 모든 것으로 꽉 채운 여행을 준비했다”며 “신비롭고 이색적인 문화가 가득한 튀르키예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튀르키예 일주’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