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12 10:41

에어프레미아,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과 양해각서 체결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왼쪽)과 월터 파워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8일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그랜드볼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단지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과 양해각서 체결
주 4회 취항 중인 인천-호찌민 노선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 진행 중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베트남 호짬 지역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The Grand Ho Tram Strip)’과 지난 8일 프로모션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단지 중 하나로 최상급 호텔과 더불어 명문 골프코스, 카지노 등을 운영한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과 월터 파워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대표이사가 양측을 대표하여 서명, 주요 제휴 관련 내용은 상호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 호찌민 및 호짬 지역 패키지 그리고 골프상품 공동 개발 그리고 공동 마케팅 등이 포함된다.
 
월터 파워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대표이사는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찌민 취항을 축하하고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측이 협력해 나갈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미래까지 지속될 협력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며, “또한 양측의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통해 고객들의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품격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프레미아와 더 그랜드 호짭 스트립은 콘셉트적인 면에서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하고 상호 윈-윈(Win-Win)하는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6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4회 운항을 시작한 바 있으며, 신규 노선 운항 개시를 기념해 해당 노선의 항공권을 최저 26만8,500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