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휴식, 미식, 이색 체험이 가득한 ‘페스티브 위크(Festive 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부에 동참하는 객실 패키지부터 호텔 셰프의 특별 미식, 크리스마스 특전까지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채로운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꽃등심과 채끝등심, 굴 그라탕 등을 맛볼 수 있는 ‘르네상스 인 온더플레이트’ 이벤트를 연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오는 12월 31일, 내년 1월 1일에는 터키 칠면조, 랍스터 그라탕 등 특선 메뉴도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오는 12월 24일, 25일, 31일 페스티브 코스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정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식당 ‘라쿠’는 스시를 비롯해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오세이보 세트’를 오는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피아노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모엣샹동 임페리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페스티브 세트’를 오는 12월 23일~25일, 30일~31일, 내년 1월 1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협업해 객실 비용 중 일부를 기부하는 ‘미라클 포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12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1개 객실 당 5,000원이 한국컴패션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생필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에 전액 사용된다. 이와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에 설치된 ‘파라다이스 위시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오너먼트도 특전으로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12월 24~25일) 이용 가능한 ‘디어 산타’ 패키지도 내놨다. 체크인 시 선물을 접수하면 산타클로스가 객실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를 산타의 고장 핀란드에 전달하고 답장을 받아보는 혜택도 마련됐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편지지에 편지를 쓰면 강원도 화천에 설립된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을 통해 추후 작성한 주소지로 답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