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8호]2023-04-14 10:32

노랑풍선,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전 오픈
 
실크로드 대자연 체험 가능한 기획 여행상품 출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총 3개국 방문
선착순 예약 8명 한정 기사/가이드 경비 지원
매력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중앙아시아 경험 가능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실크로드의 대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오픈했다.
 
중앙아시아는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을 하면서 정치·경제·문화를 이어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때묻지 않은 청정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박물관 같은 여행지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에게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아름다운 역사의 도시인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유라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등 총 3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상품별 선착순 예약 8명 한정으로 기사/가이드 경비(1인 100달러)를 노랑풍선에서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본 기획전에서 중앙아시아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중앙아시아 10일'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여행상품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아시아 부하라 호텔, 알마티 쉐라 인 호텔 등 각 지역의 유명 호텔에서 숙박한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차른 계곡과 울창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판필로바 공원, 만년설로 유명한 ▲천산 산맥 침블락,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만들어진 여름별장 ▲쉬토리아 모히하사 등 중앙아시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중앙아시아 최고의 모스크로 손꼽히는 ▲비비하눔 모스크, 동방의 로마로 불리던 사마르칸트의 흔적을 볼 수 있는▲아프로시압 박물관,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의 집결체인 ▲레기스탄 등 자연뿐만 아니라 실크로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 투어도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자연 청정 지역일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역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당사 여행상품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