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신규 기내 안전영상 제작
안전과 서비스 두마리 토끼 잡는다
AOMG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일드’와 협업해 3D 기내 안전영상 제작해 송출
승객들에게 기내 안전정보 쉽게 전달하고 승무원 기내서비스도 효율화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신규 기내 안전영상 제작을 통해 기내 안전과 승무원들의 기내 서비스를 함께 강화했다.
에어서울이 이번에 제작한 기내 안전영상은 (前)AOMG 해외사업부와 네이버 나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차일드’와 함께 만들었으며, 에어서울의 현대적이고 힙한 이미지를 영상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3D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안전수칙을 시연하던 업무가 경감되어 기내 점검과 대고객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일드’는 AOMG, 네이버 나우 등에서 활동했으며 여러 아티스트의 비주얼 작업을 함께한 바 있다. 이번 에어서울 안전영상 제작을 통해 최초로 항공사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