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5호]2008-04-04 19:45

EK 타고 두바이ㆍ중동ㆍ유럽가자!

지역별 특가 항공권 출시

에미레이트항공(EK)은 오는 5월 31일까지 두바이 및 중동 13개 도시, 유럽 22개 도시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출발일 기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항공권 발권을 완료하는 승객들은 두바이 왕복 항공권을 1백1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바레인, 베이루트, 다마스쿠스(시리아), 담만(사우디 아라비아), 도하, 무스카트(오만),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왕복은 1백16만원. 또 쿠웨이트, 리야드(사우디 아라비아), 테헤란(이란) 왕복은 1백17만원이며 암만(요르단), 사나(예멘) 왕복은 1백18만원으로 리턴 시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 이벤트 기간 동안 발권을 완료하는 승객들은 유럽 아테네, 버밍엄, 카사블랑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글래스고, 함부르크, 이스탄불, 라나카, 런던, 맨체스터, 밀라노, 몰타, 모스크바, 니스, 뉴캐슬, 파리, 베니스, 비엔나, 취리히, 뮌헨, 로마 등을 왕복 1백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턴 시 두바이 경유 역시 가능하며 단 경유 시, 추가요금 10만원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특가항공권은 인천출발 기준 월~목요일 출발에만 적용되며 세금은 별도. 최소 체류기간은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 여행할 수 있다.

더불어 특가항공권 이용 승객은 EK의 상용고객우대제도인 스카이워즈(www.skywards.com) 마일리지 100%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EK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예약 시 위 모든 특가에서 7%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2022-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