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1호]2008-07-25 10:31

대만에서 경험하는 ‘다문화·산해진미’

거띵에서는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올 여름 드라마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대만으로 떠나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온에어의 영향으로 대만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최적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만의 여행지로 가장 친숙하게 떠올리는 지역은 바로 지우펀. 이곳에서는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대만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 특히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 박물관’을 꼽을 수 있다. 이곳은 신석기 시대부터 근대까지 약 70만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5천년간의 중국 역사를 알 수 있다. ‘고궁박물관’을 나서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하는 야시장이 있다. 산해진미가 풍성한 이곳은 저렴한 가격의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정통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세계투어의 상품은 ‘인천-타이베이(1)-야류-타이베이(2)-인천’ 일정으로 상품가는 70만9천원부터이다. 세계투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경우 야류해양공원, 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관, 공자묘, 총통부, 사림관저 등을 관광하며 몽골리언 BBQ와 사천식, 샤브샤브 등을 맛보는 특전을 경험 할 수 있다.

상품가격에는 항공권과 숙박료, 여행지 입장료,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인경비와 유류할증료(1인당 10만원)와 기사 및 가이드 팁(1인당 US$30)은 불포함이다.

한편 세계투어는 오는 8월14일 중화항공(CI)전세기를 이용하는 광복절 연휴 상품을 출시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대만/야류/지우펀 4일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61만9천원부터.

문의 02)6900-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