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북해도 자유여행 선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10월3일 개천절 반짝 연휴에 아시아의 뉴질랜드라 불리는 일본 북해도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삿포르 오템페스트 2008’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0월1일부터 출발 가능한 삿포로 3박4일 자유여행상품은 49만9천원, 66만9천원 등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삿포로와 오사카를 함께 둘러보는 4박5일 자유여행상품은 72만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개천절 연휴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삿포로오템페스트가 열리는 삿포로 오도리공원 근처의 호텔 숙박 및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노보리벳츠의 전통 료칸에서 가이세키 요리와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02-2222-2570) 홈페이지(www.webtour.c

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삿포로 오텀페스트는 9월19일부터 10월5일까지 17일간 열리며, 북해도의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비롯한 전통음식과 라면, 북해도산 맥주와 사케,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페스티벌 및 농산물 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