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9호]2008-12-05 17:58

투어2000,‘아마추어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일반인 및 연예인 등 1백40명 참가

캡션은 이곳에...
투어2000(대표 양무승)이 주관해 지난 11월20일부터 24일까지 괌에서 진행됐던 ‘2008 레저신문초청 윌슨 Spine 괌 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괌 정부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으며, 일반인 및 연예인 등 총 1백40명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3일동안 ‘Country Club of Pacific(CCP)’과 ‘Guam Golf Resort’에서 총 54홀의 라운딩을 했으며, 본 대회는 11월22일 CCP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스트로크 부문 수상은 허종희 씨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여 윌슨 Ci7 그라파이트 아이언 풀 세트를 거머쥐었으며, 신페리오 부문은 서명자 씨가 78타로 우승을 차지해 윌슨 우드 세트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특별상과 행운상에게는 대한항공 괌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2매, 괌 DFS 구찌가방, 연예인 애장품 및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윌슨 DX2 소프트볼, 윌슨모자, 윌슨 티셔츠, 윌슨 볼마크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대회와 함께 윌슨 소속 연예인들의 공연과 자선경매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샀으며,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4백3만원은 사랑의 쌀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투어2000은 지난 11월20일부터 24일까지 ‘2008 레저신문초청 윌슨 Spine 괌 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