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0호]2008-12-12 09:11

노랑풍선, 지난 5일 엔딩파티 열어

1기 온라인 객원기자 막 내리다

노랑풍선여행사는 지난 5일 1기
온라인 객원기자 엔딩파티를 열었다.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는 1기 온라인 객원기자들의 활동을 마감하는 ‘온라인 객원기자 엔딩파티’를 지난 5일 명동 시푸드레스토랑에서 열었다.

노랑풍선 온라인 객원기자 50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노랑풍선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여행을 좋아하는 온라인 객원기자들과 노랑풍선 직원들이 모여 앉아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미션을 수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활동 온라인 객원기자들 16명을 선발해 여행상품권 등을 시상하고 게임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증정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온라인객원기자 모두 활동이 끝나는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며 “7개월 동안 수고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022-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