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5호]2009-06-19 14:40

관협, 여행공제회 워크숍 개최

업무 능력 제고 및 친목 강화 목적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공제회(회장 신중목)가 이달 18ㆍ19일 양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업무 능력 제고 및 친목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관협 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의 악재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책 마련 등 협회 차원에 신속한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6개 지역협회 및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ㆍ회장 정우식)의 공제업무 관련 실무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다.

관협은 동 워크숍에서 ▲공제증서 발급 및 입금 관리에 관한 업무 ▲영업 보증 관리규정 ▲지급보증 관리규정 등의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한다. 이어 최근 경기 침체로 급증하고 있는 공제사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제 사고 관리 및 피해보상 업무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또 친목 도모를 위해 자유토론 및 견학 행사도 병행한다.

문의 02)2079-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