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4호]2013-06-21 09:52

[People Inside] 장시영 / Humaid Al-Hammadi
장시영 - 샹그릴라 호텔 한국사무소 사원

“여름방학은 샹그릴라 호텔과 함께하세요~”



샹그릴라호텔이 여름방학을 맞아 ‘SCHOOL’S OUT, FUN’S 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시영 샹그릴라 호텔 한국사무소 사원은 “샹그릴라 호텔은 매 시즌과 부합하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본 이벤트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태지역 샹그릴라 호텔에서 가족, 교사, 친구 등의 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본 이벤트는 즐거운 방학을 위해 샹그릴라는 68개 샹그릴라 케리,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부가가치 패키지를 출시한 것이며 6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학생증과 교사 신분증 제시할 경우 해당된다”며 “객실, 돌핀 크루즈, 역사관광, 요리 클래스 등 여가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스파, 식음료 크레딧이 포함되며 교사에게는 자격증 제시 시 객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가족여행객을 위해 6세 미만 아동 (도시 호텔)과 12세 미만 아동 (리조트)은 유료 고객을 동반하는 경우 커피샵과 풀 카페에서 무료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가 아동이나 6~12세 아동은 뷔페 가격에서 50% 할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는 29일에는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가 오픈예정에 있다. 샹그릴라는 각 지역에 맞게 호텔을 특성화해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어 방문객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여행객들에게 샹그릴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Humaid Al-Hammadi - 한국 우호 협회 대표

“기회의 땅 아부다비, 본격행보를 시작합니다”



아부다비가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아부다비 관광청은 지난 19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아부다비 관광청은 지속성장하고 있는 한국시장에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Humaid Al-Hammadi 한국 우호 협회 대표는 “아부다비는 어딜가든 최고의 관광스팟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국제 도시의 활력,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고대 도시, 드라마틱한 사막까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지”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동지역을 여행할 때 여행객들은 보통 더운 날씨를 염려하는데 아부다비의 겨울은 연중 매우 적은 강우와 주간 평균기온 24도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최적화된 기후이고 여름에는 더운 날씨만큼 최고의 냉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부다비는 사막, 테마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만족을 꾀하고 있다.


Humaid Al-Hammadi 대표는 “대규모 워터파크인 야스 워터월드는 43개의 미끄럼틀로 유명하다. 또한 실내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는 여행객들에게 손꼽히는 인기스팟”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내외 여행객이 지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아부다비는 다양한 경험을 선호하는 한국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목적지”라며 “수요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한국 관계자들과 함께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한국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아부다비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