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9호]2014-01-10 14:42

파랑풍선 크로아티아 여행상품 출시

유럽인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찬사 받는 크로아티아
여행상품을 파랑풍선에서 만나보자.

파랑풍선(대표 김향태)이 ‘꽃보다 누나’ 촬영지인 크로아티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 목적지 중 하나였던 크로아티아는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여성들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허니문 여행지 외 개별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파랑풍선이 이번에 출시한 ‘크로아티아 8일, 9일’상품은 터키항공을 이용하며 자그레브/두브로브니크/스플리트/플리트비체를 둘러본다.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알려지면서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벽 안으로는 구시가지가 있으며 주위로 타원형의 신시가지가 있다.

구시가지 입구로 가는 길은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이 많은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문화적 가치가 크다. 구시가지 중심인 플라차 주변에는 대리석과 석재로 지어진 성당과 주택이 가득하다.

오노프리오 분수는 유일한 옛 수도시설이었던 곳으로 지금도 천연 샘물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왕복항공권 및 숙박, 자그레브-두브로브니크 구간 편도 항공권 포함 상품가는 149만원부터이며 유류택스는 불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