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대표 이건태)는 지난 6일 해랑 우수고객인 일본인 관광객 온즈카 사토시(55) 씨에게 감사패와 해랑 1박 2일 할인권을 전달했다.


사토시 씨는 지난 2008년 단체 패키지로 해랑을 만난 이후 벌써 14번째 해랑을 통한 국내여행을 즐기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사토시 씨는 “레일크루즈 해랑은 한국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어 가장 사랑하는 여행콘텐츠다. 앞으로도 해랑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전해 한일관광교류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건태 대표는 “해랑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해 우리나라 곳곳의 매력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우수한 여행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특히 해랑은 재구매 고객에게 10~4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재구매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최초 호텔식 관광열차인 해랑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2014/15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2박 3일 아우라코스와 1박 2일 씨밀레-해오름코스(격주운행)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