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2호]2016-09-05 09:04

아웃리거코노타 몰디브 존 알렌슨 신임 총지배인 선정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그룹이 존 알렌슨(Jhon Allanson·사진)을 아웃리거코노타 몰디브리조트의 총 지배인으로 선정했다.

알렌슨은 영국 태생으로 호텔과 리조트 분야에서 30년간의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다. 코넬대학에서의 경영학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경영 협회 과정을 졸업, 호텔앤 케이터링 국제경영협회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리차드슨(Richardson) 아웃리거그룹 관계자는 “존의 아시아와 영국의 호텔, 리조트 분야에서의 리더십은 아웃리거코노타 몰디브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한 몫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리거코노타 몰디브리조트는 지난 2015년 8월에 오픈해 투숙객들에게 프라이빗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조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픈 1주년을 맞아 조식과 디너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투숙 가능한 기간은 2017년 4월 30일까지다. 본 프로모션은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것으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로 인원 추가가 가능하며 밀 플랜도 포함된다.

더불어 코랄 키즈 클럽의 피자, 쿠키만들기 클래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에 참여할 기회도 있다. 이밖에도 베이비시터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중 스파를 사전예약하는 여행객들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리거 한국사무소(02-733-90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