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07 하반기 공채 4천5백여명 몰려 56.2대 1의 경쟁률, 역대 최고치 기록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의 2007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약 4천5백명의 구직자가 몰려 모두투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 달간 접수된 서류를 기준으로 한 이번 공개 채용은 총 80명 모집에 5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모두투어의 인사담당자는 “여행업계가 지속적으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자사가 전 직원 대상의 우리사주조합 운영 및 많은 해외출장의 기회 부여, 성과급 지급 등 복리후생에 대한 인기가 높아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이번 공개채용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10월 6일 실무면접과 10월 13일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10월 18일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02)728-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