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와 자연 담은 마다가스카르 에어마다가스카르 한국지사는 지난 달 29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 H에서 열린 신미식 여행 사진작가의 ‘천사들이 머무는 신비의 땅,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사진전을 협찬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신 작가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마다가스카르 주민들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은 본인만의 고유한 색깔로 40점 이상의 아름다운 마다가스카르 풍경과 인물 사진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섬 마다가스카르는 한국관광시장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지난해 7월 한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됐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계기로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에어마다가스카르는 현재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파리, 밀렌, 요하네스버그, 나이로비, 모리셔스, 방콕 등으로 국제선 운항을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5월31일부터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방콕으로 주2회 운항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마다가스카르까지 보다 편리한 연결편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708-8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