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27 11:03

호주관광청, <딱 한 번 간다면> 본방 사수 이벤트 실시

호주관광청 딱 한번 간다면 본방 사수 이벤트.
 
연예계 찐친들이 모였다! SBS 여행 예능 ‘딱 한 번 간다면 호주’ 27일 첫 방송
본방 사수 인증 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오는 11월 27일까지 시청자 이벤트 진행
 
호주관광청이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의 시작을 기념해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8부작으로 기획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대규모 인원이 처음으로 호주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SBS 채널에서 방영된다.
 
호주관광청과 퀸즐랜드주 관광청, 브리즈번 관광청, 골드코스트 관광청, 북부 퀸즐랜드지역 관광청이 공동으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연예계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규형, 이상이, 임지연, 이유영, 케이팝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 차서원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프로그램 첫 방송을 기념해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한 달 간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 한 번 간다면’의 본방송 화면을 찍어서 본인 인스타그램에 호주관광청(@australia.kr)을 태그하고 감상 후기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호주관광청은 총 5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30일 개별 DM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매 회 추가 인증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자세한 사항은 호주관광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픽시스 가든, 리본 리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퀸즐랜드 <사진출처=퀸즐랜드주 관광청>.
   
휘트선데이즈의 크루즈들, 화이트헤븐 비치, 퀸즐랜드 <사진출처=호주관광청>.
  
앤드류 호그(Andrew Hogg) 호주관광청 동부시장 및 항공 총괄 책임자는 “호주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가장 이상적인 관광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퀸즐랜드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활기찬 도시, 야생동물, 로컬 문화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며, “’딱 한 번 간다면, 호주’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호주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관광청은 ‘딱 한 번 간다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최근 몇 년 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호주가 왜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곳인지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다시 알릴 계획이다.
 
  
버레이 비치, 골드 코스트, 퀸즐랜드 <사진출처=호주관광청>.
  
데인트리 국립공원, 퀸즐랜드 <사진출처=퀸즐랜드주 관광청>.
  
한편, ‘딱 한 번 간다면’ 예능 프로그램은 호주 퀸즐랜드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여행하는 출연진의 다양한 케미를 담았다. 퀸즐랜드주의 관문이자 오는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브리즈번, 퀸즐랜드주 최대 휴양지 골드코스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경험할 수 있는 케언즈 등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글의 법칙’ 등을 기획, 연출한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진짜 친구들이다.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 6인이 함께 처음 떠나는 여행을 통해 각자의 스타일과 우정 케미를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