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럭셔리 호텔 오브 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호텔을 목표로 지난해 25개의 프로퍼티와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SLH의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은 1년만에 70%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 11월 기준으로 호텔 멤버수가 43개로 늘었으며, 트리시스터즈(TreeSisters)와 나무심기 프로젝트로 4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업계 최초로 새로운 지속가능한 관광업 플랫폼인 ‘위바(Weeva)’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재활용과 환경을 생각하는 럭셔리 호텔 어메니티 제공업체인 배니티그룹(Vanity Group)과도 협업을 발표했다.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은 짧은 시간 내 70% 이상의 성장을 보였으며, SLH가 올 해 새로 추가한 호텔의 20%가 이에 해당되어 점점 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컬렉션에 가장 최근 추가된 사이프러스에 위치한 카살레 파나이오티스(Casale Panayiotis)는 마을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럭셔리 호텔로 전환된 호텔로 아름다운 트루도스 산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라질 이타카레의 바라쿠다 호텔 & 빌라(Barracuda Hotel & Villas) 역시 아름다운 26개의 객실을 보유한 곳으로 브라질, 이타크레의 원초적인 자연 아름다움을 그대로 잘 볼 수 있는 호텔이다.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SLH는 특별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했다. 먼저, SLH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목표로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트리시스터즈(TreeSisters)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을 함께 시작했다. SLH 컨시더레이트 호텔 예약 시 인바이트 멤버로 요금을 결제할 경우, 1박 숙박에2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부금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로 론칭 이후 현재까지 SLH는 런던 하이드 공원 3배 크기에 해당하는 약 4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었다.
 
또한 SLH는 지난 10월 출시한 지속가능성 플랫폼인 ‘Weeva’와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소규모 호텔 및 제공업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독특한 플랫폼으로 SLH는 ‘위바’와 제휴한 최초의 호텔 그룹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초 SLH는 배니티그룹과 독점 브랜드 어메니티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배니티그룹은 인기 있는 패션, 뷰티, 헤어, 스킨케어, 향수, 스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그룹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와 조 말론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호텔 어매니티를 제공한다. 배니티그룹은 친환경 및 재활용을 이용한 포장재를 적극 사용하여 사탕수수, 크래프트 종이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100% 플라스틱 용기를 개발하는 등 제품, 포장 및 프로세스에 대한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구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다니엘 루딩턴(Daniel Luddington) SLH의 부사장은 "지난해 론칭한 SLH의 지속가능한 호텔의 상징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이 1년 안에 43개의 호텔을 달성한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러운 이정표이다" 라고 전했다.  또 그는 "이 호텔들은 엄청난 노력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게 하며, SLH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하여 ‘컨시더레이트 컬렉션’ 호텔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SLH 전체 포트폴리오 내에서도 지속 가능한 항목을 확인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차드 하이드(Richard Hyde) SLH 이사는 “내부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목표로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며 “비즈니스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출장의 우선 순위를 조정함으로써 오는 2023년 팀의 7% 이산화탄소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LH 홈페이지 내 또는 SLH PR 사무소, '에스마케팅'(02-733-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