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4호]2008-03-28 09:08

[이영환] 다이네스티호텔 한국대표사무소 매니져

“해마다 전년대비 50% 성장률 일궈내”


-다이네스티호텔과 GSA 체결을 맺게 된 배경은.

▲모두투어에서 GSA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외부로부터 조언을 얻고 있을 당시, 다이네스티호텔 측에서 GSA 체결을 제안해 왔다.

처음 GSA를 체결할때 3년을 계약했으나 그 이후 꾸준하게 좋은 실적을 거둬 지속적으로 2년씩 연장, 현재까지 GSA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의 실적 및 현황은.

▲다이네스티호텔과 처음 GSA를 체결했던 2002년부터 연장 조건인 매년 50%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다이네스티호텔에서 한국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사이판-티니안 연계 상품이 출시 됨에 따라 점차 한국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사이판에서 티니안까지 페리를 이용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 시간 및 여행객 체력면에서도 불편함이 따랐으나 지난 2005년부터 경비행기를 운영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이 또한 관광객들이 다이네스티호텔을 찾게 되는 하나의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3월에 실시된 부산 로드쇼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다이네스티호텔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확정된 프로모션으로는 4월 중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50% 성장이라는 목표를 갖고 적극적인 홍보 및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