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도 마시고 퀴즈도 푼다!”
오스트리아항공이 즐거운 오락과 엔터테인먼트가 더해진 요금 설명회를 개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이번 설명회는 2008년, 새롭게 바뀐 하계 요금과 더욱 다양해진 요금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기존 정형화된 설명회의 틀에서 탈피, 즐거운 오락과 와인 족욕, 음악회 같은 행사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스트리아항공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중해, 중동, 러시아 등 14개 도시를 신규로 추가, 무려 1백15개 도시의 요금 발권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자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모든 요금의 여행사 수수료를 9%로 동일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항공권 유효기간은 1년으로 통일되며 전 경유지에서 왕복 4회까지 무료 체류를 허용해 줌으로써 자사의 왕복 항공권을 소지할 경우 유럽지역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무료 체류가 가능하다.
오스트리아항공 측 관계자는 “한국 출발 요금은 아시아 지역 경유지 노선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직항을 이용하는 유럽 내 지역은 오스트리아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과 유럽 내 구간만 편리하게 발권할 수 있는 유럽 간선요금인 A-Pass에서 유럽 출발 한국 SOTO 요금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는 점이 타 유럽 항공사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788-0141.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