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7:54

여행박사 북경·상해 택시카드 선봬

“이젠 중국 FIT도 걱정 없어요"

여행박사에서 선보인 FIT를 위한 북경·상해 택시카드.
여행박사(대표 신창연)는 중국으로 떠나는 FIT를 위해 북경·상해 택시카드를 선보였다.

현재 일본과 함께 단거리 여행지로써 중국이 또 하나의 FIT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영어 사용이 어렵다보니 의사소통 문제가 중국으로의 FIT를 주저하게 하는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여행박사는 중국 대표 관광지인 북경과 상해에서의 이동에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북경·상해의 관광지를 한국어와 함께 중국어로 기재한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택시비가 저렴한 중국에서 FIT들이 이동 수단으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카드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골라 기사에게 보여주면 어렵지 않게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다.

손바닥 크기로 제작돼 가지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이 카드는 관광지 사진은 물론 입장료, 개장시간, 가는법까지 적혀있어 FIT에 있어서 더욱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 택시카드는 여행박사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행박사는 FIT 수요가 많은 중국·일본 지역에 대해 ▲여행박사가 먼저 다녀온 홍콩 배낭노트 ▲여행박사가 먼저 다녀온 마카오 배낭노트 ▲여행박사가 먼저 다녀온 베트남 배낭노트 ▲여행박사가 먼저 다녀온 훗카이도 배낭노트 ▲여행박사가 먼저 다녀온 베이징 배낭노트 ▲규슈 자유여행 가이드 ▲간사이 마스터플랜 등을 제작, 여행박사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문의 070)7012-7038.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