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가 C&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C&크루즈는 부산과 일본 규슈 지역의 새로운 역사의 도시 신모지항으로 입ㆍ출항하며, 지난 6월에 첫 취항을 하게 된 훼리이다.

모지항은 일본전통의 모습을 갖춘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느낌이 인상적인 곳으로 오케이투어는 7, 8월 매일 출발 가능한 C&크루즈 상품을 마련해 놓았다.

우선 ‘하우스텐보스/북규슈 전통온천 3박 4일’은 고급 시장을 겨냥하며 특급호텔에서 2박 숙박을 한다. 상품에는 하우스텐보스 프리패스, 일본 최고의 노천온천 타나유 온천, 규슈 최대 온천지 벳부 관람, 화산 활동의 현장 아소산 관광 등이 포함돼있다. 상품가격은 46만9천원부터.

이와 함께 ‘북규슈 타카치호/아소산/벳부/모지 온천 3박 4일’은 일본 최고의 협공 타카치호 협곡(보트탑승)관광, 벳부ㆍ활화산ㆍ아소산 관광, 온천이용 등을 포함하며 39만9천원부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케이투어 측 관계자는 “규슈는 일본 전통 온천은 물론 하우스텐보스, 아소산의 절경, 선진 도시 후쿠오카 등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유익하다”고 전했다.

문의 02)3705-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