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1호]2006-10-20 01:06

한진관광, ‘네팔 히말라야 상품’ 출시
대한항공 직항 이용한 편안한 여행 길 제시 한진관광(대표 장관순)이 창사 4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네팔 히말라야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1월13일부터 2007년 2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네팔 직항 전세기를 띄우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크게 문화탐방, 일반인을 위한 트레킹, 산악인을 위한 트레킹, 성지순례, 배낭여행으로 나뉜다. 문화의 보물창고 네팔/인도 문화탐방 상품으로는 ‘히말라야 네팔 왕국 하일라이트 9일(1백99만원)’, ‘히말라야 네팔 왕국과 인도 골든 트라이앵글 9일(상품가 2백59만원)’, ‘인도/네팔 일주 13일(2백99만원)’, ‘인도/네팔 일주 14일(3백9만원) 등이 있다. 일반인을 위한 히말라야 트레킹 상품으로는 ‘안나푸르나 정통 로얄 트레킹 9일(1백89만원)’, ‘에베레스트 하일라이트 트레킹 9일(1백99만원)’, ‘랑탕 강진곰파 헬리콥터 트레킹 9일(1백99만원)’ 등이 있다. 또한 전문 산악인을 위한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상품으로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2백37만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2백47만원)’이, 불교 4대 성지순례 상품으로는 ‘네팔 인도 불교 성지순례 9일(1백99만원)’이, 배낭여행 상품으로는 ‘네팔 자유 배낭여행 9일(85만원)’이 있다. 이번 상품의 특전을 보면 대한항공 네팔 카두만두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편리한 일정,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용, 최소 출발인원 10명, 엄선된 특급호텔 사용, 히말라야를 조망하며 페와호수 보우팅, 데비스 폭포 및 티벳 난민촌 관광, 히말라야 장엄한 일출 감상 및 미니트레킹 체험, 치트완 국립공원 프로그램에 참가 카누를 타고 타르부족 탐방, 사파리 코끼리 치트완 국립공원 프로그램, 네팔 고대도시 ‘파탄’ 및 네팔의 옛 왕궁 ‘하누만 도카’, 살아있는 신의 거처 ‘쿠마리하우스’, 네팔 최대의 힌두사원 겸 화장터 ‘파슈파티넛 사원’ 현지 카투만두-포카라 국내선 2회 이용 등이다. 단, 비즈니스클래스를 원할 경우 추가 요금 50만원이, 퍼스트클래스 이용 시 추가 요금 70만원이 각각 적용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네팔 히말라야 상품의 경우 네팔 카트만두 직항편으로 6시간 30분이라는 편리한 여행이 될 뿐 아니라 대한항공 전세기 특전으로 카투만두에서 네팔 전통 댄스 디너, 포카라 폐와호수 히말라야 전경을 감상하며 보우트 탑승, 미니 트레킹 체험 등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문의 02)726-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