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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가장 달콤한 펑리수 꿈 공장”

타이완 명품 과자선물세트로 유명한 ‘위각병가’는 타이완 특산품으로 유명한 파인애플 과자 펑리수로 유명한 곳이다. 20년간의 제과기술로 타이완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에도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진인상 위각병가 한국부 대표는 “위각병가가 정성을 다해 구워내는 펑리수는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인애플 과자이다. 타이완 사람들은 펑리수를 ‘옹라이’라고도 칭하는데 이는 행운이 굴러들어오는 것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2년 3월 위각병가는 ‘펑리수 꿈 공장’을 정식 오픈, ‘행운을 가져다주는 타이완의 파인애플’이라는 주제로 과학체험과 생산 작업 관람, 펑리수 제작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펑리수 꿈 공장은 달콤한 파인애플 과자를 좋아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테마공장이다.

꿈 공장은 위각병가의 대표 상품들이 캐릭터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파인애플 국왕, 육포 헌터, 슈크림 부인, 밤 사부, 태양 기사, 바나나 달인, 먹조 장로, 허니 카우보이 등이 그 것. 또한 꿈 공장은 승진구역, 행운보호구역, 행운전달구역, 생산라인 관람구역, 파인애플 파이 만들기 체험, 상품 구매처로 이뤄져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진인상 한국부 대표는 “승진구역에서 파인애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행운보호구역으로 이동하면 이곳에서 과학게임을 통해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이어 행운전달구역에서는 긴 복도식 극장에서 파인애플의 성장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며 이후 생산라인 관람과 직접 펑리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펑리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교육적인 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 및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Kritsanee Phuwarat - 메콩 크루즈 영업 담당

“라오스의 젖줄, 메콩강에서 가장 라오스다운 관광을!”

메콩 크루즈는 라오스에 거점을 둔 크루즈 회사로 메콩강 유역을 순항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메콩강은 중국에서 시작해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의 메콩델타를 지나 바다에 도달하는 국제하천이다. 메콩강은 라오스의 젖줄이라고 불리며 라오스 또한 메콩강의 보석이라 일컬어진다.

크릿사니(Kritsanee) 메콩 크루즈 영업담당은 “메콩 크루즈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콘셉트로 현재 3개의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유려한 메콩강에서 즐기는 세 개의 코스는 라오스 특유의 느릿느릿함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잔잔한 메콩강 위에서 천천히 운항하는 메콩 크루즈 여행이야 말로 진정 라오스적인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릿사니는 “메콩 크루즈가 소개하고 있는 3개의 상품은 라오스 북부의 메콩 강을 따라 순항하는 크루즈 상품, 남부에서 순항하는 Vat Phou 크루즈, 루앙프라방의 루앙세이 레지던스에서 숙박하는 럭셔리 상품으로 구성됐다”며 “각 상품은 루앙프라방, 훼싸이, 후에, 팍세, 왓 포, 시판돈 등 라오스를 비롯한 태국, 베트남의 유려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오스를 중심으로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메콩강 유역의 관광지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메콩 크루즈는 한국시장 진출에도 큰 관심을 표했다. 라오스의 젖줄 메콩강을 관람하고 태국, 베트남 등의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메콩 크루즈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은 공식홈페이지 www.luangsayresidence.com를 통해 알 수 있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