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신문이 여행업계의 Issue 업체들을 월 1회씩 연중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Issue 업체는 특정 테마를 가지고 있거나 아직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업체들을 대상으로 취재와 탐방을 병행합니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푸른투어입니다. 푸른투어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문성을 살린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내부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색다른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푸른투어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푸른투어의 힘찬 내일을 여행정보신문이 응원합니다.


취재협조 및 문의=푸른투어(www.prtourusa.com)
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
 
 


푸른투어(대표 문 조)는 지난 2006년 뉴욕에 설립돼 미국 전 지역과 캐나다 등 세계 전 지역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탄탄한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인력 관리로 푸른투어만의 전문성을 다져나가고 있다. 푸른투어는 현재 뉴욕 외에도 서울, 토론토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내에는 미서부 사무소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푸른투어의 경쟁력은 각 주력 지역에 지사가 위치해 현지 상황을 빠르게 파악, 상품·서비스를 공급하는 것, 아울러 여행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주최자인 가이드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가이드는 모두 푸른투어 소속으로 팀별 운영된다. 총 6팀의 가이드 팀은 팀장, 부팀장, 팀원으로 이뤄져있다. 팀원들은 직접 팀장을 선택해 조직에 합류하게 되며 경력 15년 이상의 팀장들은 각 팀의 개성을 살려 내부적으로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가이드들은 1년마다 칭찬, 컴플레인 빈도수 결산을 통해 이에 응당한 결과를 부여 받는다. 크게는 비즈니스 항공편도 포상해 가이드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여행의 질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소셜채널을 활용한 일정 진행이다. 소셜 채널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사진을 업데이트 시키고 목적지 상황을 공유하면서 장거리에 위치한 각 지사들도 빠르게 여행객들의 컨디션이나 현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용객들에게도 사진을 공유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푸른투어가 집중하고 있는 상품은 미국 대륙횡단 상품과 겨울시즌을 타깃으로 한 미 동남부 상품이다.


△미동·서 대륙횡단 16박 19일 상품은 나이아가라폭포,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라스베가스 등 유명 목적지를 비롯해 7개의 국립공원(△베드랜드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아치스캐니언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캐니언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일주한다.


동계 시즌을 타깃으로 한 △동남부&플로리다 10박 11일 일정 또한 이색적이다. 미주지역 친인척 방문이 잦은 점을 감안해 로컬시장의 틈새시장을 잡고자 계획된 동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4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뉴욕의 겨울을 시작으로 사바나의 가을, 젝슨빌의 봄, 마이애미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이동을 고려해 신형버스를 도입한 점도 여행객의 피로감을 덜고 편의향상을 위한 노력이다. 최신식 차량을 도입해 여행객들의 안전과 함께 일정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보경 푸른투어 실장은 “미주는 범위가 넓은 만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아직까지도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무궁무진 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여행객 뿐 아니라 리피터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기업 소개]
▲법인명 : 푸른투어 PRT Tour&Consulting
▲대표 : 문 조
▲업무 시작일 : 2006년 5월 22일
▲업종 : 여행업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8 두산위브파빌리온 641호
▲홈페이지 : www.prtourusa.com
▲문의 : 02-739-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