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불편처리 교육 실시 KATA, 10월19일 관광공사서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회장 정우식)는 오는 10월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에서 여행사 임직원및 관련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행불편처리 교육을 실시한다. KATA는 지난해 6월부터 여행불편처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업과 관련된 불편신고사항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 관련 불편사항에 대한 여행업체의 대처및 업무 향상을 위해 여행불편처리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제도팀에서 여행표준약관 해석및 올바른 여행계약 체결 방법과 송기인 여행불편처리위원회 위원의 여행불편신고 사례및 여행사의 법적 책임 등이다. KATA는 이번 교육 참가자들에게 여행불편처리 사례집을 교부하는 등 여행 관련 불편사항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