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7:51

오스타트래블, 뉴질랜드 스키 상품 출시

스키ㆍ스노보드의 천국으로 GO! GO!

호주 뉴질랜드 전문여행사 오스타트래블(대표 김일환)은 6월 시즌 오픈에 맞춰 인원에 상관없이 매일 출발하는 뉴질랜드 스키ㆍ스노보드 원정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찌감치 스키 시즌이 끝났지만 지구 반대편인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이제 막 겨울 스키 시즌 준비로 한창이다.

보통 이르면 6월 초부터 눈 상태에 따라 늦게는 10월말까지 오픈하는 뉴질랜드의 스키장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설질과 방대한 규모로 세계 각국의 스키어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남섬 퀸스타운은 유명 스키장이 밀집돼 있어 한 곳에 머물며 각기 다른 스키장을 만끽 할 수 있어 스키마니아들의 천국이라 불린다.

오스타트래블이 출시한 상품 가격은 2백19만원부터 2백79만원선이며 일정은 6박 7일에서 8박 9일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주요 스키장과 관광지를 짬짬히 둘러 볼 수 있으며 특히 큰 폭으로 오른 유류할증료와 Tax, 프리 리프트권, 스키셔틀 등이 모두 상품가에 포함된다. 또한 취사 가능한 ‘3 Star급' 호텔을 사용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Winter 2008 시즌 개장일과 관련해 주요 스키장 오픈 날짜는 코로넷 피크(Coronet Peak)는 올 6월 7일부터 10월 초까지 리마커블스(Remarkables)는 6월 21일에서 10월 초, 카드로나(Cardrona)는 6월 27일에서 10월 12일, 트래블 콘(Treble Cone)은 6일 30일에서 10월 5일, 마운트 헛(Mt Hutt)은 6월 14일에서 10월 초로 각각 예상된다.

문의 02)318-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