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0호]2008-12-12 09:07

천도관광 스리랑카 교육 사업 특별팀 발족

천도관광(대표 최승무)이 스리랑카 정부가 인증한 현지 전문 영어 교육 기관 및 한국 이데일리 에듀와 손잡고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실시한다.

‘스리랑카 영어 교육기관’은 천도관광이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자본 최초의 어학원. 오는 2009년부터 교육 과정 수료로 한국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점 이수를 인정하는 증명서 발행이 가능하도록 스리랑카 교육부에서 공식 인증된 학교다.

더욱이 2011년 한국인 최초의 국제 학교로 승격될 수 있다는 MOU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받아 놓고 있는 상태. 따라서 2011년이 되면 천도관광은 최초로 해외에 순수 한국 자본으로 설립된 국제 학교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 천도관광은 보다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현지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적으로 양국 주요 관계자들을 국내와 스리랑카에 각각 발족할 계획이다.

각 나라와 각 기업 그리고 국내외 교수진의 명성을 걸고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전문적이면서도 특화된 커리큘럼 구성 및 현지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데일리 에듀는 특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후 동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사업을 스리랑카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천도관광과 이데일리 에듀는 2009년부터 스리랑카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과 양 국간 학사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문의 02)320-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