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비전 선포식 성료

모두투어H&D의 2009년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사진은 박영민 대표(오른쪽)와 전석진 이사(가운데)를  비롯해 모두투어H&D 직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이번 비전 선포식은 ‘booking M’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회사와 직원간의 화합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1박2일간의 워크숍이 더해졌다.

모두투어H&D의 호텔예약 사이트인 ‘booking M’은 이 달 말경에 오픈 예정에 있으며 모회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넓고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영상 콘텐츠 활용과 ‘booking M’만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후발주자의 약점을 보완하고 호텔예약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예정하고 있다.

모두투어H&D는 5일 행사에서 ‘booking M’을 국내 최고의 호텔예약 사이트로 만들겠다는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2009년 호텔예약 분야의 마케팅전략 분석 및 각 사업부별(호텔사업본부, 마케팅본부, 경영지원팀) 분임토의를 거쳐 전반적인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박영민 모두투어H&D 대표는 “나의 회사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두투어H&D 전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는 최소한의 인터페이스와 최대한의 만족,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예약 사이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