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관심 증대
지난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9년 호주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박람회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호주 정부가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관광청은 사전등록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호주 왕복항공권 경품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호주의 문화예술, 국제스포츠, 교육, 멜버른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으며, 빅토리아관광청 부스는 상담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최승원 한국지사장은 “호주 유학 및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면서 호주정부관광청을 비롯한 각 주관광청들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내년 호주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박람회 일정은 2010년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보다 높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